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핵의학과가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100례를 돌파했다. 이같은 성적은 방사성동위원소실 개설 9개월만에 이룬 것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병원 중 처음이라고 병원측은 밝혔다. 핵의학과 관계자는 "병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뿐만 아니라 의료원 산하 7개 병원의 환자의뢰 협력 때문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"며 "앞으로 환자들께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사성동위원소치료를 실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" 이라고 말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